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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논란, 김별 학폭론란 반포고 강제전학
한아로미
2024. 4. 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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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 줘'의 배우 송하윤 씨가 고교시설 학폭을 저질렀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인생연기라고 난리가 낫었던 만큼, 그 파장도 대단합니다.
송하윤 프로필
나이는 1986년 39세(만 37세) 이다.
2번의 예명변경
김미선(본명) - 김별 - 송하윤
활동 대표작품
- 쌈마이웨이
- 내딸금사월
- 마성의 기쁨
- 내 남편과 결혼해 줘
- 완벽한 타인
학폭 가담자는 아니다.
제보자의 제보로 인하여 학교폭력 가해자로 논란이 화두가 된 것인데요. 제보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학교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맞았다.
배우 송하윤 씨는 제보자의 제보내용 중 학폭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강제전학은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소속사가 이렇게 의견을 낸대에는 '학교폭력에 관하여 강제전학을 간 것은 맞지만, 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학폭사건의 피해자 A 씨가 당시 송하윤의 짝꿍이어서, 풍행당일 가해자들이 A씨가 학교에 오면 알라 달라고 했고, 겁에 질린 송하윤이 A 씨의 등교 사실을 알려줬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강제전학 학폭 8호
다만 송하윤 씨가 '강제전학'을 인정한바 강제전학이 도대체 어떤 경우에 내려지는 조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학교폭력은 1~9호로 나뉩니다.
최고징계인 9호는 퇴학이며, 8호는 강제전학에 해당되며, 송하윤 씨는 학폭 8호 처분 강제전학을 처분받은 것입니다.
학폭징계점수 산정 시 보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의성
- 지속성
- 심각성
- 반성정도
- 화해정도
항목의 정도에 따라 0~ 4점까지 배점되며, 총합 16점을 넘어야 강제전학 조치가 되는 수위 높은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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