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확진자 2명, 오미크론 발생국(17개국중)에서 입국하여 방역당국 비상사태. 위드코로나 이대로 괜찮은가? 초등학교확진 최다.
오미크론에 대한 뉴스도 많고,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에 대한 감염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가운데,
우리나에도 오미크론 확진국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 방역당국 역학조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5명 중 1명은 지난 29일 독일에서 입국한 해외입국 사례로 파악됐으며, 또다른 1명은 네덜란드에서 입국하였습니다.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오스트리아·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캐나다·포르투갈·스웨덴·스페인 등에서 발병중인상태로 우리나라에서도 위험한상황인것같습니다...
이러한상황에서 위드코로나 시행중인 현재상황에.
초등학교 학생들의 확진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울초딩 큰아들,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다닥다닥붙어서 밥먹는다는말을 듣고,
아 학교를 보내는게 맞는건가, 아니면 그냥 집에서 수업하는게맞는건가..
정말 매순간이 걱정과 우려로 가득합니다.
집에있자니 수업하는 꼬라지며, 나가서 안보면 차라리나은데,
집에있으니 잔소리만 늘어놓게되고 ...
그동안 학교가 얼마나 많은 육아의 한부분을 담당하여주고 있었는지 절감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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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11301018276557
https://www.fnnews.com/news/202111301030513820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136530/N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130008100038?did=1825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5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