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에 안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나와 공포감이 확산되고있습니다. 기존 유전자 검사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 된것인데요. 오미크론 변이에 또 다른 변이가 생겨나 유전자 검사에 이전과 다른결과가 나타난다는것입니다. 영국 가디언지에서, 과학자들이 전세계 방역 당국이 코로나 진단에 사용하는 PCR(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에서 다른변이와 구분이 되지 않는 스텔스 버전 오미크론을 확인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새로운 우려 변이로 지정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남아프리타 공화국, 호주, 캐나다에서 유전자 해독을 맡긴 코로나 바이러스 중에서 처음 발견되어, 지금까지 스텔스 오키므론은 7건 확인되었습니다. 만약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 오미크론과 완전히 다른..
또다시 시작된 코로나 2차전같습니다. 일전에 대구 신천지 사태만큼이나 큰 사항인듯하네요. 역학진술이 거짓이 되면서 문제가 심각해 진듯 싶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1. 나이지리아 다녀온 목사 부부가 귀갓길에 방역 택시를 탓다고 하였으나, 사실은 외국인 프로그램 참가하는 우즈벡인 A씨 차량으로 이동. 2. 거짓진술로인하여 해당동선이 역학조사에서 제외됨. 3. 방역당국이 우즈백인 A 은 추적을 못하게되었음. 4. 우즈백인이 역학조사에서 제외되어 확진판정전날 400인 교인모임에 참석 5. 인천 미추홀구에 이날 다른시간 진행된 예배신도 400명 더있음... 6. 현재 미추홀구에서 811명 검사 시행하고있다고 함.... 큰일입니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목사부부가 오미크론 확진이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방역지침을 강화하는것으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논의 결과 정부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8개국 외에도 이번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국내 유입된 나이지리아도 3일부터 방역강화국가 등으로 지정해 나이지리아발 외국인의 국내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3일부터 2주동안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모든 해외 입국자에대해 예방접종 여부등과 무관하게 10일간 격리조치 시행.(현재 예방접종 완료자는 확진자와 접촉하더라고 자가격리에서 면제되고있음,) 3일부터는 입국 불허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경우 예외없이 자가격리 14일 실시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조치. 수도권 지역..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에대한 검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하여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부부가 결국 최종 1일 오후 오미크론 확진 판명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감염 첫사례가 된것인데요, 일반 PCR 외에 앞서 말씀 드렸다싶이 변이바이러스 확인을 위하여 유전체 분석때문에 시간이 걸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본의 외교관인 나미비아가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일본에 입국한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인천공항은 다시 폐쇄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 외교관은 모더나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네요) 정부는 대책마련에 대한 일련의 과정으로 오미크론변이 확인을 위한 유전체검사를 의무적으로 하는것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추가 감염의심자가 3명 더 발생한 상태인데요 ㅠㅠ 정말 코로나가 종식이 될런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