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목사부부가 오미크론 확진이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방역지침을 강화하는것으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논의 결과 정부는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8개국 외에도 이번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국내 유입된 나이지리아도 3일부터 방역강화국가 등으로 지정해 나이지리아발 외국인의 국내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3일부터 2주동안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모든 해외 입국자에대해 예방접종 여부등과 무관하게 10일간 격리조치 시행.(현재 예방접종 완료자는 확진자와 접촉하더라고 자가격리에서 면제되고있음,) 3일부터는 입국 불허 오미크론 확진자와 접촉한경우 예외없이 자가격리 14일 실시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조치. 수도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