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을 때 절대 먹을 수 없는 노티드 도넛을 오늘 먹게 되었어요. 친구가 저희 집에 오면 꼭 빵을 한 종류씩 사 오는데 오늘은 노티드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맛은 민트초코인데요. 같이 한번 보시죠~~ 역시나 너무 귀욤귀욤 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서래마을점은 모르겠는데 광교점에서 사 가지고 왔을 땐, 저 스마일 스티커도 색별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스티커로 달력을 꾸미기도 했었습니다. 꺄 역시 열기전이 젤 ㅋㅋㅋ 두근두근 보통 당일에 다 먹기도 하지만 서울에 갔다가 사 올 때는 두 박스 사오 면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김치냉장고에 비닐에 한번 싸서(냉장고 냄새 안 베이게) 넣어두면 다음날 오전까진 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비닐에 한번 싸서 넣는 게 포인트예요 ㅋ 가장 기본적인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