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탄수화물로 간식 하고싶을때 !!! 또 시켜봅니다~~ 분명히 밥먹고 먹을꺼라 1인분 시켰습니다.. 세트를 시켰어요 1인분 만원이에요. 요즘 정말 별걸다 배달을 해줍니다. 포장된 경성 찹쌀도넛! 설탕과 캐첩을 따로줍니다. 1만원에 정말 많은 양이 옵니다. 진짜 바로 튀긴상태에서 배달이 오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시장에서 사먹는 그맛이에요^^ 꽈베기 먹고싶을때 한번 듯셔보세요!!
먹고 싶을 때 절대 먹을 수 없는 노티드 도넛을 오늘 먹게 되었어요. 친구가 저희 집에 오면 꼭 빵을 한 종류씩 사 오는데 오늘은 노티드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맛은 민트초코인데요. 같이 한번 보시죠~~ 역시나 너무 귀욤귀욤 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서래마을점은 모르겠는데 광교점에서 사 가지고 왔을 땐, 저 스마일 스티커도 색별로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스티커로 달력을 꾸미기도 했었습니다. 꺄 역시 열기전이 젤 ㅋㅋㅋ 두근두근 보통 당일에 다 먹기도 하지만 서울에 갔다가 사 올 때는 두 박스 사오 면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김치냉장고에 비닐에 한번 싸서(냉장고 냄새 안 베이게) 넣어두면 다음날 오전까진 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비닐에 한번 싸서 넣는 게 포인트예요 ㅋ 가장 기본적인 우유..
연말 연시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말연시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그냥 가족들끼리 조용히 맛있는것 먹기로하고, 오향가에서 족발을 사왔어요 . 오향가는 원래 중국집인데, 족발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오향가 족발은 주문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매장에서 먹는것도 대단한 기다림이 필요하고, 포장주문을 해놔도 줄서서 찾아가야하는 진풍경 진경험을 할 수 있어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오향가는 가서 먹어보 포장해서 먹어도 맛은 언제나 똑같아요. 오향가 족발 대자를시키면 양배추샐러드+ 마늘소스,미역국, 족발이 옵니다. 오향가 족발은 식어도 맛있어요 . 윤기 좌르르르르르 흐릅니다~ 잡내도 하나도 안나요. 양배추 채썬것에 마늘 드레싱을 뿌리면 새콤 달콤하니, 족발이랑 먹으면 완전 별미거든요 ㅋ 족발주문해..
떡볶이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인데요. 밀키트로도 정말 많은 종류의 떡볶이가 있지만, 그중에 아로미는 그이름부터 자극적인 '닥치고 떡볶이' 기본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최근에 과메기를 먹은 후로 전국에서배달되는 음식을 시키는건 오랜만이네요. 너무너무 후기가 좋은 떡볶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포장지가 넘 이뻐요~ 길다랗고, 빨간 반짝이는 유광 포장지이고, 저는 기본맛을 시켰지만, 기본맛 외에도, 미친맛 (매운맛), 죽을맛(아주매운맛)으로 3단계 중에 선택 할수 있어요. 토핑도, 기본토핑인 만두와 김말이 외에도 추가로 더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포장지 뒷면에는, 설명서가 2가지 언어로 나와있어요. 윗쪽에는 한글로설명되어있고, 하단에는 영어로 설명되어 있네요 ㅎ 조리법이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이래서 밀키트 밀..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저녘에 가게되면 케이크 절대 못살것같아서 밥을 빨리먹고, 케이크를 사러 뛰어갔어요. 동네에 금방 파리바케트와 뚜레주르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샐러드 종류는 뜨레주르가 맛잇고, 케이크는 빠리바게트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빠리바게트로 고민없이 달려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진짜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정말 시장한복판인 줄 알았어요.ㅋ 언제나 귀여운 라인프렌즈 코니, 팽수 케이크 정말 애들 좋아하죠. 케이크 종류도 정말 많았어요. 역시 밝을 때 와야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상있는 케이크들도 많고, 당연히 오늘이 성수기니까 따끈따끈하게 지금 계속 나오는 케이크겠죠. 크리스마크 케이크 종류도 정말 많았어요. 티라미수, 쉬폰케이크 등 초코 케이크가 많았어요. 저는..
여전히 배달을 고수하고 있는 한아로미입니다. 요즘 백신 패스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겠고, 아이들 때문 에라도 항상 어디 나가서 먹는걸 선호하지 않는.. 저희 성향상 그냥 배달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 세 살까진 정말 천방지축이라 나가면 밥 먹을 때 핸드폰 보여줘야 되니까 그 꼴을 못 견디겠음. 게다가 본인 먹는 거 끝나면 완전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나서 정작 내 밥은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르는 사태가 계속 일어나서 언젠가부터 포기함.ㅋㅋ) 요즘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집들도 상당히 많아서 배달음식 시켜먹기에 전혀 나쁘지 않고, 포장용 기도 가지각색으로 튼튼한 것들, 열기에 강한 것을 쓰시는 업체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아로미가 강추하는 찜닭집을 소개합니다. 고수 찜닭 031-897-..
요즘 한식에 빠져있는 한아로미 입니다. (피자소개에 적합한가 아닌가 고민함ㅋㅋㅋㅋㅋ) 반찬집에서 무조건 반찬을사서 밥을 먹고있고요 ㅋ 아니면 집에서 밥을 먹거나 죽을먹거나 하고있어요 . 한식위주의 식사를 고집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기말고사가 끝난 중딩 조카가 놀러왔어요~~ 애들은 한식만 먹으면 질리니까 ㅋㅋㅋㅋㅋ (내심 좋음) 느끼~~~~~~~~하게 뭐하나 먹고싶지 않냐고 햄버거? 피자? 하니까 피자먹고싶다고 해서, 한아로미가 애정하는 도미노앱을 당장켰죠!!! 도미노피자 죽전점 031-897-3083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11 진성프라자 매일 11:30 - 22:00 아니그런데 이게 왠일 ㅋㅋㅋㅋㅋㅋㅋ 신메뉴등장 저는 기본적으로 도미노의 '더블치즈엣지'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 피자도..
여전히 배달을 고수하는 한아로미 입니다. 항상 일정한 맛을 자랑하는, 원할머니에서 시켜보았어요. 언제나 시켜도 실망하지 않을만한 곳을 찾으시는분들이라면 강추드립니다! 원할머니 보쌈 자제가 도시락양이 좀 많아요, 그래서 도시락은 하나만 시키고, 다른 메뉴들을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다양하게 먹고싶어서요 ... ㅋㅋㅋ 요즘은 탄수화물보다 다른 반찬들에 더 관심을 두고 집중 탐방하는 중이에요 ㅎ 배달팁은 요즘 머 .. 3000원은 기본인 느낌이랄까요 . 왜점점올라가는듯하죠 ㅎ 느낌적인 느낌일뿐인가요 일단 포장이 먹고들어갑니다. 혹여 회사에서 단체로 배달주문해서 받아서 대접해야할 일이 생기거나 . 야유회, 모임 같은 행사때에도 전혀 손색없는 포장과 구성이에요. 항상 흑미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콩나물국, 무김치,..
여전히 배달을 고수하고있는 , 한아로미 입니다 . 점심에 매일 뭘 시켜먹을까 뭘먹을까 저만 고민하는건아니죠..?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려나........ 재범곤드레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굿모닝프라자1 031-711-0369 매일 10:3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일 일반밥으로도 먹을수 있지만 곤드레밥으로도 변경이 가능하여 언제나 곤드레밥으로 변경주문! 곤드레밥 변경시 3000원추가에요. 곤드레밥 위에 반찬이 뚜껑처럼 올라가있고, 반찬을 내리면 안에 곤드레밥이 가득 들어있어요 ㅎ 오늘은 반찬이 무말랭이, 콩나물, 미역줄거리,치자단무지무침, 도토리묵 인데, 매일매일 조금씩 변하는 반찬입니다 ㅎ 똑같지 않아요 !! 그래서더 좋음. 곤드레나물을 직접 키우신다고 하셨어요 이것저것..
배달을 안해주는 삼계탕집 여전히 코로나시국에도 배달을 안해주는곳은 맛집임이 틀림없고 여전히 맛있고, 여전히 사람이 많음. 죽전골남원추어탕 031-898-4007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34 상가동 101~104호 매일오전 9:30~오후 10:00 여긴 추어탕집이 맞는데, 추어탕도 맛있지만 (아 물론 추어탕도 ! 샀음 ㅋㅋ) 삼계탕도 정말 맛있어서 초봉 중복~~ 이런날 삼계탕먹으러들 많이 오심 정말 줄서서 먹는집! 일단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만큼 퀄리티가 높답니다. 현장가서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오늘도 저는 포장을 해왔습니다.ㅋ 아로미가 구매한 것은. 한방삼계탕 3인분, 추어탕1인분, 고구마튀김 한접시! 66000원 ㅋ 절대 싸지않음. 한그릇에 들어있는 양을 좀 보세요 ㅎ 진짜 많..
오늘도 먹는것에 진심이 아로미 등장. 오늘은 점심에 회사에서 신계동장어를 주문해서 시켜먹고 맛있게 먹고, 몇일전부터 먹고싶었던 식빵을 사러 총총올라가기로함. 왜냐 11시에 식빵이나온다고하길래. 점심먹고 12시쫌넘어가면 당연히 있겠지하고오늘도 도전!! 지인이 여기 식빵이 맛있다며 맛보라고 초코식빵을 한장꺼내서먹었는데 끊을수 없는 맛!!! 거 꼭 사먹어야겟다 생각하고 몇번을 사러갔었는데 , 그때마다 초코식빵이 나오는시간이 아니어서, 다팔려서.... 쭉 먹지를 못하고있었음. 오늘은성공!!! 드뎌 포스팅~~~ 브레드앤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253-3 031-889-7170 영업시간 11:00~20:00 (일요일 정기휴무) 사실 여기에 이런 빵집이 있는지 1도 몰았음. 생각보다 엄청 작은 가게구나~ 싶었음..
오늘도 먹는것에 진심인 아로미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는것을 자제하다보니꾸준히 배달을 많~~~~이 고수하고있는 중입니다. 요즘은 맛집들도 많이 배달을 겸하고 있는 상태라 배달문화가 점점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ㅋ 바람이 너무불고 추워서 힘든데 뜨뜨한 국물 먹어볼까 싶어서 근처 맛난 삼계탕집은... 직접가서 먹어야하고 (여전히 잘되는 집은 쭉잘되는중) 오랜만에 순대국을 먹어보기로함. 토종순대(병천오가피) 031-889-3895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7 풍산프라자 매일 11:30 - 22:00 준비시간 3시~5시 주차 : 대로변 혹은 건물지하주차 가능 이집은, 병천순대가 찐이라서 병청순대를 추가로 일단 더 시켰음. 뭐든 넉넉한거 좋아함. 부족하면 화가남 ..^_^ 주문할때 조리/비조리 선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