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백신안맞은 청소년 학원못간다(청소년 강제접종)
- 일상/핫이슈
- 2021. 12. 3.
오미크론으로인하여 방역패스등 방역조치가 강화되었습니다.
현재 방역조치가 강화되면서 일부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강화된 방역조치 내용으로는 앞으로 12월 6일부터 4주동안
기존 사적모임의 경우 수도권10인, 비수도권12인이었으나,
강화방안으로는 수도권6인, 비수도권 8인 적용합니다.
특히 방역패스 사용을 전범위적으로 넓히는 안이 채택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식당,카페등 방역패스 적용이 제외되었으나,
식당카페도 적용하나, 동행자중 미접종자 1인은 예외로 둔다고합니다 .(좀웃기기도함.,)
그외에도 영화관, pc방, 스터디 카페등 점차적으로 확대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소년 인데요.
청소년들이 이번에 위드코로나를 시작하면서
pcr검사를 많이 받았는데됴, 초등학생들이 정말 많았다고하죠...
현재 방역패스 적용 나이는 11세 이하는 제외하고
12세~18세 (초6~고3) 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을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예외로 둬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역강화조치사항은
사실상 청소년에게 강제접종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아이를둔 학부모로써 강제접종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청소년들의 방역패스를 내년 2월부터 적용한다고 하니 ...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12월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징중 접종 지원주간으로 정하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접종팀의 방문이 이루어져 학교 단위 백신접종을 시행한다고합니다.
또한 이번에 방역조치를 강화하게된것은
의료체계 정비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위드코로나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의료체계가 많이 무너진것이 사실입니다.
의료 체계가 무너진다면 단순히 소상공인의 몰락뿐만아니라
우리나라경제의 위험이 생길지도 모르는 문제이기때문에,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4주간 조치하여,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재택치료와 병상확보 및 부족산 시스템을 재정비 할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4주뒤 강화된 방역조치가 효과가 있다면, 다
시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는 준비도 병행한다고 하네요.
현재 의료체계 정비를 하지 않으면, 자택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 방역조치 강화가 불가피해보입니다.ㅜㅜ
개인적인생각으로 청소년에게 백신을 맞지않으면 학원을 못간다.
혹은 학교를 못간다 식의 조치는 조금 너무 강제성을 띄지않나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단 백신 후유증을 겪었기때문에 절대 백신을 맞고싶지 않거든요.
독감백신도 앞으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좀더 좋은 방안이 없는지, 좋은 강화조치가 없을지 정부가 더
심사숙고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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