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이자 먹는 코로나 '팍스로비드'계약 중, 머크 몰누피라비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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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팍스로비드

    경구용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긴급승인에 대하여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오늘, 화이자의 먹는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관련하여 정부가 이미 밝힌 7만명보다, 훨씬 많은 치교제 구매 협의를 이미 화이자와 진행해 왔고, 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23일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팍스로비드를 16만2000명분 이상 구매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국내의 긴급승인 여부는 다음주 내로 결정 될 예정입니다.

    최근 방역수칙을 단계를 올리면서, 정부의 의료체계도 정비하는 중인데요, 그중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확보를 1000병상 가까이 확보했고, 전국의 국립병원에서도 300개가 넘는 중증병상을 추가 확충하는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합니다.

    미국은 팍스로비드를 1000만명분, 영국은 275만명분, 일본은 200만명분 등을 확보한상황으로, 한국이 확보한 수준은 생각보다 미미한것으로 보입니다만, 정말 효과가 있는 치료제라면, 더욱 치료제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임은 자명합니다.

    먹는코로나 19 치료제의 경우,미 FDA에서 화이자 뿐 아니라,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도 긴급승인 하였는데요.
    몰누피라비르는 입원가능성이 높은 경증 코로나 19 환자 대상의 치료제로, 다른치료제 대안이 없거나, 의학적으로 적합한 경우에 한해 사용이 됩니다. 또한 18세 이하환자는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복용이 금지되었고, 가임기 여성은 특히 조심해야한다고하네요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만 위험성이 있는것인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다른부작용은 없는것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온데, 화이자의 먹는코로나 개발 및 약의 복용이 어떻게 또 우리사회에 적용이 될지 모르겠지만, 12월 24,25,26일 크리스 마스 연휴와, 연말 12월 31일, 1월 1일의 사람들이 몰리는 날을 어떻게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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