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in the valley, 인더벨리 페션후룻주스가 맛잇다.

 

 

 

 

 

주말마다 용인 깨부시기 하고있는 진한아로미 입니다.

여기는 왜가게 되었느냐.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있는데 집안에서만 있으려니 진짜 사람정신의 끈을 놓을것같아서 이젠

나가기로 마음먹고 지난 여름부터 맛잇는거라도 먹자 하면서 나돌아 다니게 되었죠.....

 

 

 

 

 

인더벨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477

0507-1327-7135

평일/주말 10:30-21:00

 

 

 

 

 

 

 

날씨도 좋고해서 무조건 뛰어놀수 있는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또 노키즈존이 요즘너무 많은데.. 여긴 노키즈존은아닙니다. 

열심히 뛰어놀수있습니다.ㅠㅠ 사장님 감사해요.

 

 

 

 

넘멋잇는 가게 입니다. 안은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왜냐? 저는 애들덕에 야외에서만 있게되었지요 하하

 

 

 

크로플맛집이라고해서 크로플을 시켰는데 , 사실 한입도 못먹어봣어요 .

애들이 다 달라들어서 먹고 떨어뜨리고 정말 가관이었고, 

큰애말로는 맛있엇다고 하네요 ....^_^ 비주얼 부터 맛있긴함.

 

여긴 과일주스 드셔보세요 ... 과일을 아끼지 않고 팍팍넣으시고.

패션후릇 에이드 마셨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7~8000원 햇던게 아깝지 않았던맛.

 

 

 

 

 

 

 

 

 

아이들이 뛰놀수있는 인더벨리의 드넓은 잔디밭.

정말 15시에 도착해서 18시 까지 ... 계속 뛰어놀았어요.

더운여름과 가을의 사이속 습기가 꽉 차 있던 시기라 

에어컨이 절실했는데 꾿꾿히 밖에서 놀던 똥개들....

 

 

 

 

 

 

 

 

 

 

 

 

밤이되고 조명이 켜지면서 더욱 이뻐짐.

 

 

 

 

 

 

 

 

 

제가 갔을당시 어쩌다보니 작은 똥개가 밭에서 일을하고계신

사장님을 할아버지라며 졸졸 쫓아다니면서 놀기시작하더니만...

결국은 사장님과 한시간동안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인더벨리는 2021년 8월 기준으로 개업하신지 3개월 정도 되셨고~

원래는 이자리가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던 조경회사였다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멋진 나무들이.... 어~~~엄청 많은거였어요 . 

이당시에는 블로그에 올릴생각을 못하고 대충 찍었는데 눈에담기도 아까울정도로 비싸보이는 

나무들이 참 많앗답니다 .

 

가게옆쪽으로는 참외밭도있고요,,, 나무들이 진귀하였습니다.

 

 

 

 

 

 

 

 

 

인더벨리 마당 한가운데있던 앙상한 나무가 저녘이 되니 너무예쁜 사진 스팟이더라고요....

 

 

 

 

 

 

 

 

 

 

총평 마음이 편안해지는곳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고, 시야가 탁트여있어서 마음도 편안하였습니다.
야외시설이 구비되어있고, 1인1메뉴 시키면 피크닉 세트도 대여해주시니 
날이좋을때는 예쁜 돗자리깔고 사진찍을수도 있겟어요.
어린아이들데리고도 충분히 가서 놀수있는 곳이라 더욱 마음에들었습니다.
다음엔... 제정신으로 커피맛좀 제대로 느끼고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