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죽전맛집]그란데 GRANDE 이탈리아 퓨전.

 

 

 

 

 

코로나 백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있는 남편을 뒤로하고

아들둘을 맡기고 저는 지난 주말 오후 5시경 

학부모 영어 상담이 있어서 이탈리아 음식점 그란데를 갔음.

단국대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감.

 

 

 

 

 

그란데( GRANDE)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0-1 단대프라자2 4층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없습니다
0507-1328-7692

https://map.naver.com/v5/search/%EA%B7%B8%EB%9E%80%EB%8D%B0/place/13347541?c=14150979.9785491,4484338.8117906,15,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주차는 본건물에 하거나

자리가없으면 맞은편 유료주차장에 주차를하면

2시간무료시간을 줌.

나는 유료주차장에댔는데, 이야기를 3시간하는바람에

1시간초과로 삼천원 추가지불하였음 젠장.

 

 

 

 

 

 

 

단국대뷰

 

들어갔을때 사람이 너무없어서 여기도 경기타는구나

싶었는데, 왠걸? 6시가 되자마자 큰 홀이 전부다 만석이됨.

역시 용인맛집인가 싶었음.

 

 

 

 

 

 

영어선생님 포함 학부모 4명이서 만낫는데,

(음식 4개만 시켜도될까?)

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더 시켜야하는거아닌가하는 마음이들었지만

(난 넉넉한것을 좋아하니까)

 

빠른속도로 일단 4개만 픽함.

(초면이잖아 진정해)

 

 

내가 메뉴픽하는 속도를 보고 

전혀 새침떼기 같아 보이더니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며 

칭찬?해주심 칭찬이었을꺼임.

(설마 먹고싶엇던 메뉴가 아니었던건아닐까?)

 

 

 

 

자몽에이드

 

예쁜컵에 담겨나왓던 자몽에이드

맛은그냥 자몽맛 ㅋ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샐러드가 특이했음. 

왠 빵이나왓는데 설명해주시길

방금 화덕에서 구워나온것이니

 

한김 식으면 칼을 쑤셔넣어 반으로 갈라

마치 인도음식처럼 찢어먹으면된단다.

 

하.. 여기서부터일단 맛잇었음 .

피자가 맛잇을수밖에 없겟구나 생각함.

도우가 존맛임.

역시 맛집인덴 이유가있음. 

 

샐러드 재료도 풍성하고, 직접구운 빵에,

리코타 치즈에 꿀이 뿌려나오는데

저 빵에 샐러드랑 싸서먹으면 JMT.

 

 

 

바질알리오 올리오

 

우리는 크림이나 토마토 파스타를 추천해달라고했으나

쌩뚱맞게 지금 메뉴판을 수정을못해서 없는메뉴인데,

(인터넷에는 검새하니 나오더라)

알리오올리오좋아하시면.......... ,읭?

크림말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직원추천으로 먹게되엇는데 

 

진짜 이거드시고오십시오 (궁서체)

면도 너무잘삶겨져있고.

바질을 아끼지않고 팍팍넣어서 진짜

분명히 오일인데 향긋한 느낌의 파스타.

 

여기서부터 퓨전느낌이 확~ 났음.

 

 

 

 

 

 

 

 

 

 

토마토해산물빠에야

 

예상되는맛의 빠에야 .

오랜만에 빠에야라 정말맛있게 먹엇다.

태국시장에서 먹엇던 빠에야가 마지막이었는데 ㅋ

 

 

기본적으로 간이 짜지않고

딱 맞는편이라 좋았음. 

꽃게를 1/4조각을 넣어주시던데..... 

먹기좋게 조금더 잘라주셨으면하는

바람이 있는데 ㅋㅋㅋ

내염원이 닿진 않겟지.....

 

 

 

 

 

 

 

그란데 총각 피자

원래는 히말라야 피자를 먹으려고했었는데

(산더미처럼나온다고함)

오늘은 뭐 야채재료가 뭐가 떨어졌다고해서.

추천으로먹게된 그란데 총각 .

왜 총각이냐면, 안에 총각김치가 들어있다 ㅋ

진짜 다채로운맛의 피자였음.

사실 피자라기보다 이탈리아식 롤 느낌임.

양도 적지 않아서 배가불러 터질지경이었음.

 

 

 

 

 

총평 또먹고싶어요

정말 또먹으러가고싶음.
재방문의사 있음!!!!!
다른메뉴도 섭렵하고싶은 마음이 가득함.
가족들이 와서 식사도 많이하고 가시던데..
나도 또 먹으러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