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구카페] 톤TONN 분위기, 맛, 아주미 마음 모두 잡았다.
- 일상/맛집
- 2021. 10. 27.
주말에 애들과 놀수있는 곳으로 가기위하여 애정하는 카페 톤을 갔음.
용인은 정말 넓어서, 용인이라고하지만
거리가 상당했음.
내가있는곳은 죽전이고,
톤은 처인 모현에 있는곳이라, 시간상 30~40분정도 소요됨.
(같은용인맞냐고...)
톤TONN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192
070-4106-0007
연중무휴
건물사진이 하나도없네... 멋있는데....
난 그냥 맛집 블로거니까 ? 라며 위안하고있음.
(속으론 사진이 없는걸 너무 아쉬워한다 .)
날씨가 꾸리꾸리함.
아침만 먹고나와서 배고프다는 큰아들은
메뉴를 고르고나서 (버거골랏음) 빵도먹어야된다며, 빵을사고
계산대 옆에있던 와플을 집어서 와플도 사달라고하더니.
와플을 커피 안내 명함? 같은데 두고 찍음.
초딩의 정신세계는 이해할수 없음.
덕분에 먹보 둘째가 신세계를 영접함
앉은자리에서 무려 5개 해치움.....ㅠㅠ
크니쁘니는 매장에서 팔고있어서 사서먹음.
키즈존이 있는곳이라 너무행복하고 좋음..
그렇다고 키즈존이라고해서 엄마들이
막무가내로 내버려두는것은 아니라고봄.
서로서로 아이들을 주변사람에게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알려주어야... 이런곳이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아들둘엄마는이런곳없음 죽는다진짜..)
MACC&TONN 바베큐 버거
두툼한페티덕에 절대 손으로 잡고먹을수없고
다 분해하여 잘라서먹어야함.
데이트하시는분들은 절대 깨끗하게 먹을수없으니.
ㅋㅋ각오하고 시켜야됨~~~~
넘맛있,.....
샐러드도 참 신선하고 맛있었음.
애기들도 새우는 좋아했고
소스로 오리엔탈느낌? 이라 무겁지않고 후레시한맛.
최근에 들은 이야긴데,
복정동에살때는 몰랏던사실 ㅋ
복정동에 코페아 커피 사장님이
용인으로 이전개업하신곳이라고 하더라.
복정동에서도 동서울대 앞에서
코페아 라는곳이 디저트빵과 커피맛을 꽤 유명했던곳임.
신기해라...
총평 엄마를 살려줘서 고마워요...
냉무.. 정말이에요 ㅋ
키즈존이 쭉 유지될수있었으면.
가격은...좀 절충될순없을까?
카페를가지만, 커피2잔, 빵 2개, 아이스크림1개,
티 2잔, 식사2개 , 먹었는데 약.. 12만원정도 들었던것같다.
항상저기가면 많은 소비를 하고오게됨.
맛있으니 .... 카드들고 또간다....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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