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죽전반찬맛집]작은식탁반찬가게, 착한가격 서비스 후하다.

요즘 코로나 백신 후유증을 앓고있는 우리 남편덕에 

갑자기 블로그에 신경을 쓸수가 없엇지만.

그래도 힘내서 다시 해봅니다.
(내자신 힘내...)

 

 

 

 

 

간호하느라, 반찬할시간이 없어서 ,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집이 없을까하면서 

우리의 친구 배민을 뒤적거리다가 시켜봄.

 

 

 

 

 

 

 

 

작은식탁 건강한 수제반찬 전문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로 117

031-265-8527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821925911?c=14150295.3191529,4483779.6125562,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결재영수증 가격은 대략적으로 착하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착한것을 볼수 있음 ,

일단 국양은, 동대문 엽기떡볶이 그릇의 2/3정도 되는 양의 국이 옴.

 

 

 

 

 

 

 

봉지열자마자 보이는 서비스, 
계란말이 / 무말랭이/ 궁채 들깨나물 이렇게 3가지나 주심....

ㅠㅠ 이런 혜자같은!!!!!!!!!

 

 

 

 

 

 

 

 

생선까스는  4000원에 3장 주시는데, 소스까지 포함이다.

생각보다 머 바삭한 식감은아니고,

 

 

걍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따듯하고 바삭하게먹을수있다.

바로튀겨서 오는 건 아닌듯. 

 

그리고 생선보다는 튀김옷이 많아서 

겉 빵가루가 많이 씹히는 느낌? 

 

 

 

 

 

 

 

오징어 볶음은 매콤한 비주얼을 좋아하지만

매콤한건 잘 못먹는 우리 초딩에게 아주 찰떡인 맛이었음.

 

오징어도 실하고 한끼 반찬으로 손색없음.

맵달 맵달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와 올리고당을

데울때 추가해서 볶는다면... 아주 자극적인맛을느낄수있음.

 

그러나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하고 

남편이 컨디션이 별로좋지 않기때문에 아주 삼삼하니

별도 추가조리필요없는 자극적이지 않는 양념이 좋았음.

 

 

 

 

 

 

 

 

 

 

 

 

 

감자볶음은, 쫀득한 감자는 아니고, 

포슬~포슬~ 한 감자였음.

단짠단짠함. 

 

 

새롭게 시켜본 반찬집... 

나의 반찬 배달 투어는 언제끝날것인가? 

 

 

 

총평 , 자극적이지 않은맛.

요즘 배달음식을 시켜도, 진짜 자극적이고
속이 안좋은경우가많은데, 
이곳은 국도 시원하고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속편이 먹을수있다. 재구매 의사있으며, 
실제로 바로 또 시켜먹음 ㅋ
아이들 반찬으로 쵝오

 

 

또시켜먹은,.. 나으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