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전망, 시험알아보기

 

 

직업이 공인중개사라고 하면, 갸우뚱하는 분들이 많다.

공인중개사는 현재 포화상태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공인중개사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자.

 

 

1. 공인중개사란?

공인중개사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자 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공인중개사의 업무로는, 수수료를 받고 토지나 주택 등 중개 대상물에 대하여 거래 당사자간의 매매, 교환, 임대차

그 밖의 기타 권리의 득실, 변경에 관한 행위의 알선, 중개 행위를 수행한다.

또한, 토지, 건축물의 부동산 중개업 외에도 부동산 관리, 개발, 분양대행, 경매, 공매 대상물의 입찰 신청 대리 혹은 

매수 신청 대리 등을 수행한다.

 

2. 시험일정

1) 시험 일정

• 1년에 1차, 2차 시험이 있음. 
• 각 차수마다 년 1회 발생.
• 2022년에는 1,2차 동시 접수 시행 발표한다고함.

구분	기간
접수	2022년 8월8일~2022년 8월 12일
빈자리접수	2022년 10월 13일~14일
시험	2022년 10월 29일
합격자 발표	2022년 11월 30일

2) 시험 합격 기준 및 면제 기준

합격기준은 1, 2차 모두 동일하다.

• 매과목 100점 만점 기준 전과목 40점 이상이면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한자.
  (40점 이하면 과락으로 평균점수가 넘어도 불합격됨.)
•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하여는 다음 회의 시험에 한하여 제1차 시험을 면제한다.

 

 

3. 응시자격

•  제한 없음.

4. 시험 과목

1) 1차

• 1차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 1차 시험 과목수는 2과목이다.
• 과목당 문항수는 40문제로, 총 80문제가 제출된다.
•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구분	시험과목	시험범위	출제비율	문항수	시험 시간
1교시	부동산학개론 (부동산감정평가론  포함)	1. 부동산학개론	85%	40문항	100분 9:00~11:10
		2. 부동산 감정평가론	15%
	민법 및 민사 특별법 (부동산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1. 민법의 범위 1) 총칙 중 법률행위 2) 질권을 제외한 물권법 3) 계양법 중 총칙,매매,교환,임대차	85%	40문항
		2. 민사특별법의 범위 1) 주택임대보호법 2)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대한 법률 3)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4) 부동산 실권리자의 등기에 관한 법률 5)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15%

 

2) 2차

• 2차 시험시간은 1교시 100분, 2교시 50분으로 총 150분간 치러진다.
• 2차의 총과목수는 3과목이다.
• 과목당 문항수는 40문제로, 총 120문제가 출제된다.
• 2차 시험도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5지선다 객관식 문제이다.
•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구분	시험과목	시험범위	출제 비율	문항수	시험 기간
1교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1. 공인중개사법	70%	40	100분 13:30~14:40
		2.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30%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30%	40
		2. 도시개발법 3.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30%
		4. 주택법 5. 건축법 5. 농지법	40%
2교시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	1. 부동산 등기법	30%	40	50분 15:30~16:20
		2.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 2장 제4절 및 제3장	30%
		3. 부동산 관련 세법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제외)	40%

 

 

5. 수험기간 (합격 기간)

평균적으로 1년 내 외를 본다. 

주변에 어머님들이 공인중개사에 합격하시는 분들을 보면 , 집안일, 육아 등 모든 것을 다하면서

수험준비를 하시는 것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대략적으로 3~4년이 걸린다고 보인다.

 

 

 

6. 공인중개사 전망

요즘 공인중개사는 주택관리사와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자격중 하나이다.

왜 사람들이 '공인중개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지 생각하여 보면 공인중개사 전망이 예측되겠다.

일단, 공인중개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바로 중개소를 개업이 가능하다.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채용시장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는 것도 사실이거니와, 적은 자본으로 자격증만으로 영업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취업적인 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중개소에서도 일을 할 수 있지만, 부동산 신탁회사, 외국인 투자중개법인 등
부동산에 관련된 회사에 취업이 가능하다. 다양한 업종에 파고들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취업의 문턱은 다를 수 있겠지만 말이다.

또한, 요즘은 편의점이나, 일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지점을 하나 개설할 때에도 자격이 있는 사람, 혹은 
부동산 컨설팅에 경험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 
부동산의 입지를 분석하여, 1개의 지점을 낼 때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하여 환경 분석 및 조사를 통하여 
지점 입지를 선정한다.

현재의 경제상황도 한몫한다.
현재의 부동산이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또는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전세연장을 할때, 혹은 청약을 신청할때, 청약을 위한 입지분석을 할때도 보다 전문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더욱이 요즘 N 잡러라고, 부업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 
막말로, 매년 2만 명의 합격자가 탄생하고 있는데, 단순히 자격증만 가지고 취업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본인의 일을 하면서, 하나의 콘텐츠로 또 다른 '잡'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주택관리사전망 알아보기

한국산업인력공단 바로가기

HRDK 한국산업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