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격증 및 자격증 전망 (7가지 총정리)

 

취업시장도 얼어붙은 사회적 분위기 속에,
여전히 안정적인 직장을 찾으려는 분위기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시험이 여전히 인기입니다.
그중에서도 부동산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의 이런 말이 있지요.
'돈을 벌면 땅에 묻어라'

돈을 땅에 묻고 싶어도, 알아야 묻지요.ㅎ

부동산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분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부동산 자격증의 종류와 자격증 전망을 준비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자격증 하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가 대표적인데요.
그외에도 민간자격사 혹은, 기사, 산업기사 등
부동산 자격증 종류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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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란 토지나 주택등의 중개 대상물을 중개하는 사람을 말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한다고 봐도 무방한 유일한 자격증이기에 
공인중개사는 단연 부동산 자격증 중에 1순위로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는 자격증 중 하나이다.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진로도 다양하다. 
1)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업
2) 부동산 관련기업 취업
3) 부동산 관련 컨설팅 회사 취업
4) 일반 기업체의 부동산 컨설팅 분야 취업(지점 개설 및 프랜차이즈 개설)

또한 2005년부터 법무나사, 변호사만이 할 수 있었던 경매 및 공매 행위를
부동산 중개법인과 공인중개사가 대신할 수 있게되어 활동 영역이 더욱 넓어졌다.

예전엔, 퇴직 후의 한 은퇴 직업이라고 생각하였던 부동산 중개업자의 이미지에서, 
현재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부동산의 중요성이 대두 및 현실적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부동산 중개업의 이미자가 변화됨에 따라 요즘 세대는 부동산 중개업에 관심이 많다.

이미 부동산 중개업은 포화상태라는 말이 많지만,
그만큼 부동산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된다.

현재의 부동산 트렌드가 단순히 아파트 분양뿐 아니라 오피스텔 및 생숙 분양 등
다양한 부동산 형태의 분양에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음에 따라 
부동산 중개에 대한 수요도 다변화하고 있는 측면에서, 
공인중개사도 역량에 따라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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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란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관리소장'님을 일컫는다.

아파트의 전기,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무를 지휘 감독하고 노무, 인사까지 책임지는 
아파트 관리의 총책임자라고 할 수 있다.

노후에 준비하기 좋은 자격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절대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될 자격증 중 하나이다.

2020년도부터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합격선도 높아진 상황이다.
그래서 미리 노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택관리사를 미리 준비하는 추세이다.

또한 법령에, 일정한 조건의 주택시설의 경우 주택관리사 전문가를 의무 채용하게 되어있어, 
앞으로 몇 년간은 주택관리사의 수요가 매우 커져 주택관리사의 직업전망이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택관리사의 법적배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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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정평가사

전문식 사업자 사업소득 순위

감정평가사란 부동산, 동산 등에 대하여 그 경제적 가치를 판단하여 가치를 평가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단순히 부동산, 동산뿐만 아니라, 주택단지나 공업단지 조성 및 도로개설 등 공공사업을 수행하기도 한다.

부동산 자격증 중에 가장 시험 난도가 높다고 명성이 자자하다.
오죽하면 감정평가사 시험 붙으면 고소득 전문직 되는 거냐는 말이 있다.
그 시험 난이도의 명성만큼이나 전문직 중 연봉 상위 10위 안에 드는 직군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인 만큼, 응시자격도 범법행위나, 재산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응시할 자격이 없다.
감정평가라는 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한 윤리의식 필수이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된다.자격증 합격 후에도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공공기관,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 등 개인사무소를 차려 사장님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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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4. 도시계획 기사 

도시계획 기사란 현대 도시를 계획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상세한 계획으로 토지개발을 운영/관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잘 알려진 분야의 자격증은 아니지만, 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이득이 되는 분야가 많아, 관련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자격증이다.

일반적으로 이 자격증을 소지할 경우, 국토의 도시설계와 단지계획 관련 회사나, 한국 토지공사, 수자원공사, 한국 도로공사, 지하철 공사 등으로 취업이 아주 유리한 편이며, 교통직, 일반 행정직 무원으로도 취업이 가능한 편이다.(반공무원으로 취직이 가능한 편)

현재 한국의 선진국화가 가속회 됨에 따라 부동산 추세가 수도의 이전, 지방의 체계와, 구도심의 발전, 신도시 구축 등 새로운 도시계획이 많은 편이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지방도 심의 토지개발과 생활권의 구축에 있어서 도시계획 기사의 역량이 꾸준히 요구되어 오고 있다. 또한 소득 수준의 변화로 인한 주거문화의 변화, 인구의 변화, 인구 구조의 변화를 고려하여 도시를 계획, 이행하는 데에도 도시계획 기사의 많은 역할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상황이고, 지방화시대로 인한 개발의 추세가 끊기면
그 고용 수준은 현 수준을 유지할 수 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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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5. 부동산경매사

부동사 경매사는 직접 부동산 경매를 하며 경매에 참여하거나, 낙찰을 받는 전문직이다. 

경매 공부를 통해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지만 부동산 경매사의 경우 부동산 자격증 종류의 하나이긴 하나,
민간자격증으로, 국가공인 자격증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교육만 잘 이수한다면, 누구나 나오는 형태이다.

부동산경매사의 경우, 고정적인 일자리가 있는 경우는, 부동산 경매 개인사무소를 차려서 하는 경우이고,
일반적으로는 투잡 쓰리잡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부동산 경매사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중개사무소와 같이 경매에 참여하여 수익을 내기도 한다.

보통은, 국가공인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부동산경매사의 자격을 취득하여 본인의 커리어를 올리는데,
쓰이기도 한다. 공인중개사 실무자라면, 경매 공부를 해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부분이라고 하기 때문에, 
굳이 부동산 경매사를 따로 따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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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6. 빌딩 관리사(빌딩 경영관리사)

빌딩 관리사도 부동산 경매사와 마찬가지로 민간자격사 중 하나이다.
정확한 명칭은 빌딩 경영관리사이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다.

일반적으로 빌딩 경영관리사가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1) 빌딩의 임대를 위한 시장조사 분석.
2) 세입자 모집, 광고, 사무 노무 및 경제 법률 기숙적 복합적 위험관리.
3) 빌딩 외부, 내부의 환경 통제. (빌딩의 물리적 수명연장을 위한 노력)

한국의 빌딩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이며 빌딩도 예전의 건물이 아닌 첨단 빌딩, 스마트빌딩이 되어가는 상황으로
빌딩 관리사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빌딩을 짓고 분양하는 것이 아니라, 빌딩 경영관리 체계의 트렌트가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트를 고려하여볼 때, 빌딩 경영관리사 입지가 좀 더 부각 될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실제로 빌딩경영관리사 자격증이 있는 경우,
취업할 때 우대를 받거나 연봉 등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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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부동산 시장만큼, 부동산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대단하다.

원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무슨 일이든 성공하시길,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부동산 부자 되시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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