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경동제이드 18억상승, 잠실 리센츠4억하락, 동탄 2억하락 부동산전망과는 다른 현실?

2월 10일 부동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로 가락국수 해운대 경동제이드 전용 210.5m 2형 43층이 1월 11일 45억에 실거래된 것이 신고되었습니다.

 210.5m2형은 지난 2016년 4월에 26억 7176만 원 거래된 기록이 제일 마지막인데요. 약 6년 만에 18억 가량 껑충 오른것입니다. 이 거래보다 먼저 신고된 것은 같은 경동제이드 아파트의 47층(펜트하우스)을 2016년 3월 27억 8067만 원 마지막 거래에서, 1월 18일 계약분 75억 원으로 약 47억이 뛴 거래가 있었습니다. 

부산의 초고층 아파트들의 연달아 신고가를 찍고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잠실 리센츠 전용 124.22m 2의 경우 마지막 실거래가 35억에서 1월 거래 30억 5000만 원으로 약 4억 원 정도 하락되었으며, 화성 동탄의 경우에도, 신고가 대비 2~3억 정도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전문가들이 예측한 2022년의 전망은 약 3~5%정도의 부동산 상승을 예상하였으나,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르는 곳은 쭉 오르는 부산, 서울 등 일부 단지들의 똘똘한 한 채가 신고가가 경신되는 이상현상은 계속 나타나는 상황이네요.

보통 신고가를 갱신하는 곳들을 보면 실수요보다는 투자목적으로 보이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항상 말씀드렸다시피. 정권이 교체되는 지금이 가장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심하지 않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럴 때는 섣부른 투자보다는,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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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부동산 114 아파트 시세 (시세조회,시세알림, 분양일정 조회, 가점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