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숙박시설(레지던스)장점,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전환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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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형 숙박시설 알아보기
    생활형 숙박시설

     

    생활형 숙박시설은 '레지던스'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합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최근 생숙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오피스텔 전환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전환에 대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생활형 숙박시설 정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아놓은 주택형태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중장기 숙박시설을 말합니다.


    # 생활형 숙박시설의 특징 및 세금

    생활형숙박시설의 장점과 특징
    생활형숙박시설 특장점

    상기의 표 내용은 왜 사람들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의 틈새를 찾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부동산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이며, 주택수에도 미포함되어 다주택자 중과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와, 오텔,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아 호텔식 서비스는 누릴 수 있고, 전매제한, 세금 대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동산 상품입니다.

    호텔서비스는 누리면서, 생활형 숙박시설 전문 운영사 선정 및 위탁 계약으로 수준 높은 시설 및 컨시어지가 운영 가능하다는 점도 매우 주택관리면에서 이점입니다. (리셉션 테스트 및 컨시어지, 어메니티 운영관리 및 숙박업 등록으로 숙박 계약자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운영사에서 진행 가능)


    # 생활형 숙박시설이 오피스텔이 되면? 

    생활형 숙박시설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 , 바닥 난방시설, 오피스텔엔 없는 발코니도 만들 수 있어 장기투숙객이 '집'처럼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곳으로 오피스텔보다는 '집'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거는 불가한 부동산입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박업 신고를 하여야 운영을 할 수가 있는데, 세입자와 계약 자체를 장기 투숙 계약으로 맺고 운영하면 된다는 식으로 분양받을 사람들을 설득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택의 대체품처럼 정말 '집'처럼 사용하게 하는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인지한 국토교통부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기준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게 된 것인데요. 생숙에 대한 규제보다 생숙을 양성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화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숙박시설로만 이용하기에는 현상황이 여행수요가 떨어짐으로 숙박시설 이용에 대한 수요가 많이 떨어져 공실률이 상승하여 수익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을 받아들여 2021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14일까지 생활형 숙박시설의 양성화를 허가하였습니다. (2023년 10월 14일이 지나면 생활형 숙박시설은 더 이상 용도전환을 할 수 없다.)

    생숙과 오피스텔 비교 특장점
    생활형 숙박시설와 오피스텔 비교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전환하여 양성화시키는 조건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의 법규(건축기준 상) 오피스텔에서는 할 수 없었던 난방이나 발코니 설치를 허가하는 내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전환하게 되면,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주택이 늘어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아니 무슨.. 이런 걸 주택공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 다만 오피스텔로 변경하게 된다면 과연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거시설로 이용하는 데에 대한 불법적인 사각지대가 사라지느냐? 그것은 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과 업무용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는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데요, 일부 오피스텔 물건을 보면 '전입신고 불가'라는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주택임대사업자를 내지 않고 오피스텔을 매물로 내놓는 방법은 전입신고를 규제하여 업무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주택임대'를 하고 있어도 다주택자라는 명함을 뺄 수 있기 때문이겠죠. 대출조건이나, 세금면에서도 자유로워지는 편입니다. 

    결국, 생활형 숙박시설도 오피스텔로 전환하고, 전입신고를 받지 않는다면 오피스텔의 사각지대를 활용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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